길다란 베개가 사고 싶어서 찾던 중에 몰랑이 세일 하길래 주문했습니다.
세탁이 걱정이지만 그래도 흰색 : 아이보리
원래 몰랑이에 가까운 색으로 데려왔고요
반정도 접혀서 담겨있었습니다.
처음이라 우선 시간 지나면 냄새 빠지고요
촉감은 정말 좋아요
부들부들, 쫀뜩쫀뜩한 느낌
대신 세탁하면 이 감촉이 유지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제키가 작아서인지 모르겠으나 충분히 발 올리기 가능하고요
정말 제대로 바디필로우 역할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으니 꼭 주문해서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벌써 부모님이 색깔 다른건 없냐고
세탁 어떡할꺼냐면서... 놀립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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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HEZHOME
작성일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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