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이즈가 커서 좋아요 한 사람이면 넉넉하고 좀 마른 두 사람도 커버 가능할 정도? 다만 너무 푹신해서 뒤를 단단하게 붙잡아주지는 못해서 좀 아쉽지만 대신 빵빵해서 잘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아요 처음에 받았을 때 베옷 같은 질감에 냄새도 시큼해서 빨아썼는데 지금 보니 적응되고 괜찮네요 아이보리라기보단 베이지 컬러에 가까운 것 같아요 쿠션 옆에 뭘 넣을 주머니가 있는 것도 나름의 포인트같네욤 이 가격대에 이 사이즈 쿠션은 보기 힘들어서 구매했는데 만족합니다
(2020-03-05 11:29:2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