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사는 귀염둥이씨가 9~10개월이 되니
진짜 온방을 다 휩쓸고 다니다보니 자면서도 이리쿵!저리쿵!
잠을 제대로 잘수도없고 아파서 울고 깨서
첨에는 저상침대를 알아보던 중에 토퍼나 깔고 쿠션좀 놓고자야겠다 싶었는데 쉬즈홈 범퍼쿠션이 딱 보이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길래 한번 속는셈치고 구매를했습니다~
택배도 금방오고 박스가 생각보다 엄청커서 놀랐네요;;
한박스가 덜오고 쿠션도 덜 왔길래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부랴부랴 정리해서 저녁에는 자던곳에 잠깐 깔아봐야지하고 잤는데 결론은 대박입니다 우선 아기가 머리를 안박으니까 중간에 안깨고 푹자네요ㅋㅋㅋ
아침에 이불정리하고 다시 깔아보니 낮에는 아주 장난감으로 스르륵 넘어가지만 쿠션도 빵빵하고 색상도 때안타고 무난해요~
오랜만에 쇼핑성공을해서 기분이 좋아요~ 굴러다니는아기한테 추천합니다~ 근데 하나 아쉬운점은 6ea는 같이구매한 토퍼가 너무 작아요.. 사진에 디피된건 어떤 토퍼인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