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데 거실이 너무 허하고 잘 사용을 안해서
뭔가 채울게 없나 싶어서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발견했어요~
저는 토끼 쿠션을 두개 더 사서 놨는데
등에 기대는 것도 좋아하는데 기대서 뭔가 또 안고있는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한 번에 많이 질러버렸네요 ㅠㅠ
택배가오자마자 압축을 너무 잘해서 보내주셔서
처음에 이게 뭐지..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비닐팩 딱 뜯는 순간부터 압축된게 풀리더니
엄청 폭신폭신하고 느낌좋은 솜이 되더라고요
커버끼우고 좀 만져주고 대방석도 커버 끼워서 좀 만져서 다듬어주고 하니까
딱 제가 생각한 사이즈가 나와서 좋았어요
세팅 한 번 다 하고 그냥 대방석에 누워도 생각한 것 보다
폭신하고 편해서 침대대신 거기서자도될 것 같아서
누워있다가 진짜로 졸고 그랬네요 ㅋㅋ
등받치고 있어도 너무 편안했구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아는 동생들 불러서 놀았는데
동생들도 맘에 들고 편하다며 대방석에서 자고갔네요^^
딱 여자 세명이서 앉아있어도 좁지않고 좋았네요
대방석에서 두 명이서 누워서 자고 갔는데 딱 두명 사이즈 정도되는 것 같아요
댓글목록
작성자 SHEZHOME
작성일 2020-05-18
평점
예쁜 포토 후기 감사드리며, 적립금 1000원 적립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