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베게를 <한달짜리 일회용품>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구매하세요:)

1. 솜이 부족하다.

<모찌>라는 말 때문에 쫀쫀한 솜일거라고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만,

한달만에 베게 속의 솜이 절반으로 갈라져

베게를 들면 종이접히듯이 반으로 접힙니다.

선물해준 베게인데 사용자와 저는 우스개소리로

2만원주고 <썩은 바나나>를 샀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아마 세탁을 하게되면 정말 버려야할거같아서 세탁할 시기가 오면 그냥 버리려고 합니다.




2.반품이 안된다.

사용한지 한달만에 베게가 반으로 접히게 되어서

반품을 하려고 전화를 했지만, 그냥 안된다고만 합니다.

상식적으로 베게라는건 최소 1년을 사용할 생각으로 구매하는 제품인데,

한달만에 이런 상태가 되었다는 건 제품불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사측에서는 일주일이 지났다고만 말하며 안된다고 합니다.

제품이 장기사용을 해야하는 물건인 만큼

한달기간의 사용기간은 반품하기에 충분한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용돈을 모아 선물해준 제품이라 속이 많이 상합니다.

부디 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평소 잘 쓰지도 않는 리뷰를 이렇게나 길게 씁니다!

저처럼 2만원 버리지 마세요 다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