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 이틀만에 왔어요! 배송 정말 빨랐고 코로나 이후 독서에 취미가 생겼는데 평상시에도 허리가 안좋고 오래 앉아있는 패턴이라 평상시에도 등받이 쿠션을 사용하는 편이였는데 침대위에서도 편하게 사용하고파서 주문했습니다. --------------------------------------------------------------<일주일 사용후기>★ 사이즈 - 슈퍼싱글 머리맡에 두었을때 3/4정도 차지합니다. ★ 쿠션감 - 초반에 좀 딱딱했는데 아주 푹신한것보다 사용하며 점점 푹신해질거 감안해서 맘에 들었고 실제로 일주일 가량 사용했는데 초반보다 훨씬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 실용성 - 다리가 부종이 끝장나는 타입이고 받은지 얼마 안되었을때부터 틈날때마다 다리 올리며지내는데 상대적으로 아침 일어났을때 혹은 중간중간 사용 후 다리가 평상시보다 더 가뿐합니다. 그리고 옆에 사이드 포켓이 있어서 핸드폰 넣거나 책 읽다가 잠시 잠깐 꽂아두기에도 유용합니다. ★ 색상 - 방이 우드앤 화이트가 주된 컬러감으로 되어있어 아이보리 컬러 주문했는데 계절 안타는 오트밀 컬러이며 여름에 사용하기에도 좋은 시원한 느낌의 재질입니다.→전반적으로 지인에게도 추천해도 욕먹지않을 아이템입니다. 특히 집순이라면 만족하실거에요. 구입한 이후 방안을 벗어나기 어렵지만..ㅋㅋㅋ 나중에 퀸사이즈 침대사면 1개 더 구입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