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최애 캐릭터인 몰랑이가
삼각쿠션으로 나와 아들이 보자마자 사달라고 졸라 샀는데 생각보다 넘 예뻐요.
쿠션도 빵빵하니 넘 좋아요.
이젠 침대에 엎드려 누워 책 안보고 쿠션에 기대 책 보라고 하면 좋을 듯 합니다.
때가 잘 탈까봐 흰색 보다 다른 색 캐릭터로 사고 싶었는데 울 아들이 꼭 흰색을 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흰색으로 샀어요.
한 달 써보고 때가 잘 타는지 알아봐야겠어요.
(2020-09-27 16:26:4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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