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살려고 찾아보던것도 아닌데 어느 순간 제가 이 이불을 보고있더라구요.
거의 30초만에 구매했어요! 저는 여름에도 조금 도톰하게 끌어안고 자려는 생각에 차렵이불을 산건데 이거 겨울이불인가봐요
밑에 폭신한 솜이 들어간 토퍼까지 깔아봤는데 완전 후끈 후끈하더라구요^^
겨울에 이거 깔고자면 완전 따뜻할것같아요!!
사실 기분이 정말 안좋은 날이었거든요
근데 요거 이불배송받고 침대에 깔고 너무 이뻐서 사진도 막 수십장찍고 갑자기 기분이 업됐어요 ^-^
가격도 너무 착한데 이렇게 만족스럽다니 소확행이 확실한것같아요.
왜 무료반품을 걸고 판매하시는지 알것같아요.
백화점에서 아르***제품을 40만원쯤주고 한 몇년 사용할정도로 아무 이불안사는 편인데 이틀 자본 소감!
가성비 가심비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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