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 책이나 폰 볼 때 기대는 용도로 최고입니다. 쿠션에 대고 밍기적거리고 있으면 그냥 막 행복해집니다.
2. 의외로 엎드리는 용도로는 불편합니다. 쿠션이 너무 빵빵해서 팔꿈치가 공중에 뜹니다. 이 상품이 삼각쿠션 중에는 그나마 얇은 편(25cm)이었는데 이 정도면... 뭐, 들어있는 솜을 덜어낼 수 있으니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긴 합니다.
3. 옆으로 누워서 껴안으면, 감촉은 좋지만 2번과 마찬가지로 너무 두꺼워서 제 팔다리가 공중에 뜹니다. 두께는 마지막 사진의 아이패드 6세대와 비교해 보시길
4. 침대에서 쓸 경우 쿠션의 부피가 어마무시해서 잘 때는 딴데다 빼둬야 합니다.
5. 결론적으로 기대앉기에 최적인 반면 같이 뒹굴거리기엔 적합하지 않은 물건입니다. 아무튼 전 만족스럽고 행복하네영 (이 리뷰에 사용한 사진은 제 블로그에도 동일한 것을 사용했습니다! 무단복제 아니에요!!!)alpha_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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